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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관(正官) , 지지로 상관(傷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을귀인 흉신은 장성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강가에 도착해보니 강을 건널 배는 이미 떠나고 저 멀리 뱃사공을 부르는 형국으로 협조자가 필요한 일진입니다.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눈 앞에 놓여있지만 혼자 힘으로는 이루기 어려우니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평소에 덕을 쌓았다면 자연히 좋은 협력자를 만나 행운의 기회를 이룰 수 있겠으나 만약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욕심만 부린다면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니 먼저 덕행을 베풀어 기회를 맞이하도록 해야 합니다.

박초롱님의 9월 12일 애정문제를 보면 전생에 못다한 인연을 만나는 형상이니 특별한 연분을 만나는 일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내부적인 문제와 외부적인 환경이 좋지못해 정열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하니 안타까운 운세입니다. 이럴 때는 두 사람 사이에서 작은 일로도 오해가 생기고 틈이 벌어질 수 있으니 조금더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면서 만남을 이어간다면 길하겠습니다.

박초롱님의 9월 12일 금전운을 보면 거래가 막혀 있어 원하는 자금의 융통에는 어려움을 겪겠습니다. 그러나 철저한 내부관리와 재점검으로 대비책을 강구하신다면 해결방도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