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야님은 지식과 활용의 능력을 발휘하여 다각적인 지성과 예술적인 이성의 조화를 이룹니다.
만물이 절정에 도달하는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신비롭고 풍요로움이 성격으로 연결됩니다.
하나와 둘이 만나 교묘한 추리의 기초가 되듯 번뜩이는 지혜로써 자성과 추론을 조화시키는 발전의 능력을 지녔습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식신(食神) , 지지로 상관(傷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태극귀인 흉신은 홍염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달이 구름 속에 숨었는데 적군의 진군 나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형상이니 당황스럽고 어수선하여 우환이 따를 일진입니다. 우선 내 마음을 정돈하고 안정시켜 침착하고 담담하게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낙타처럼 묵묵히 앞을 향해 전진한다면 언젠가는 사막에서 벗어나게 되어 있는 법이니 주어진 자기 일에만 전념하면 될 것으로 보이니 너무 부담을 가지고 힘들어하면 안됩니다. 비록 내 마음과는 달리 주변에서 나를 두고 중상모략을 하여도 구태여 시비를 가리기 위해 다투지 말며 자연스럽게 멀리 하면서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유지한다면 언젠가는 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김평야님의 6월 6일 애정운을 보면 청춘남녀의 경우 각자의 일로 인해 너무 바쁜 나머지 서로를 위한 시간을 내기가 힘든 형상입니다. 그러나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원활한 교제를 할 수 있겠으며 한편으로는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서로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김평야님의 6월 6일 금전문제를 보면 믿고 있던 상대의 배신으로 인해 거래가 끊어져 자금의 융통이 매우 어려울 상입니다. 따라서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거래관계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실수가 없도록 하는데 마음을 쏟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