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시즌2 박연진 엄마 부적 의미와 벌전의 뜻

안녕하세요.

신통블로그의 신통운세 입니다.

 

오늘은 요즘 완전 핫한 드라마인

더글로리 시즌2에 나온

박연진의 엄마 이마에 붙었던

부적의 의미와

무당이 받은 벌전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글로리에는 샤머니즘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이 작품속에서는 샤머니즘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화에서 연화당의 무당은 굿을 하다가

벌전을 받게 되는데요.

벌전이란

 

 

참회와 속죄를 통해

노한 신이 무속인에게 내리는 벌로

신의 벌전을 받을 수 있으며

시작은 정신적 고통에서 시작하지만

신의 벌전을 풀어내지 못하면

고통은 점점 더해지며

급기야 신체적 고통으로 발전되며

불구자가 되거나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당은 본래 사람을 도와야하는 것인데

연화당의 무당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사악한 짓들을 벌였기 때문에

벌전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무당이 벌전을 받고 있던 사이

연화당에 누워있던

박연진의 엄마의 얼굴 위로

부적하나가 떨어집니다.

이 부적을 살펴보면 한자로

서방경신 백호신장

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이는 서쪽을 다스리는 백호신장이라는 뜻으로

사신도 청룡 백호 현무 주작

동서남북 사방을 다스리는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사방신 중

서쪽을 다스리는 백호를 말합니다.

 

 

사신도 중 백호

백호는 예로부터

귀신과 악한 기운을 멸하는 귀멸의 신 입니다.

그런 백호신장의 부적이

연화당에 벌전이 내려지는 사이

연진의 엄마 홍영애의 이마에

딱 가서 붙어버린 것은

악인 홍영애(연진 엄마)가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내용이었습니다.

재미있었던 더글로리 시즌2

결말까지 완벽하더군요!

갓은숙 작가님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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