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2일 김예지와 가까워지고 올해 연애를 할 수있냐고 여쭤보았던 유저였습니다. 그전엔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2월 중순 이후 마음이 편한 날 자연스럽게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셨긴 하셨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진전이 잘 안 되고 있어서 정말 답답합니다. 지금까지 얘기도 안 해본 입장으로써 더 답답하고요. 그녀도 저에게 생각은 있는지 모르겠고요. 12월 중순 이후라고 하면 대략 며칠 쯤에 그녀가 다가 올까요? 그것을 대비하여 할 수있는 건 다 해보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장난이었다면 이런 고민글을 남기지도 않았지요.
진심입니다.
질의 응답을 신속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