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공을 들이고 포기한 것에 비해 성적이 저조해서 요즘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공부하는 곳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계속 힘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마음이 자꾸만 커져서 힘듭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마음이 없는 것 같은데, 저만 자꾸 마음이 커지니 너무나도 힘듭니다.
전에 친했었던 친구의 전여친이지만, 그 둘이 사귀기 전에도 저에게 연락이 오기도 했었고, 둘이 2년 전에 헤어졌으며 친했던 친구와도 연락이 끊긴 상황이라 잘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때 소개를 받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도 있어 쉽게 포기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에게 상담을 받았을 때는 현재 그 친구에게 마음이 없다고 하셔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하지?’라는 생각만 듭니다.
2008.01.27 음력 남성, 2008.12.17 여성입니다.
둘이 잘될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