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학교생활을 하면서 제가 예상하는 여학생이 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저의 전 고민글에서
"상대방의 여학생은 밝고 명랑하지만 조금 내성적인 면도 있고 표정이나 말투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느낌일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찾은 것 같아요.
김예지 2008년 2월 12일 (태어난 시간 모름, 양력)
이고요. 이 여학생의 성격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는 거 같아요. 잘 웃고, 친구도 많고, 밝아요.
그런데 저는 아직 그녀에게 말도 안 하고 부끄러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그녀 앞에서 말하고 그러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녀의 생각과 속마음이 궁금하고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와 이 여학생은 결국 어떻게 될 것 같은지도 알려주세요. 예상겸 충고랄까요.
저는 그녀와 연애를 하고 사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올해 연애가 절실한 글쓴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