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가 가족 문제도 있고 사람 만나는 것 마저도 힘들다며 저와는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 헤어지고 싶다 했습니다. 결국 그 친구가 원하는대로 헤어지긴 했다만 새 여자가 생겨 이런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도 들고.. 연애하며 서로 이야기 많이 하면서 맞춰나가자고 다짐을 몇 번이나 함께 했는데 무엇이 잘못 된건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정말 새 여자가 생겨서 떠난걸까요? 아니면 말그대로 힘들어서 떠난 걸까요
가이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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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05:32
이별를 강요당했을 때 여자의 마음이 어떨지 그 심정을 깊이 헤아릴 순 없지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상대방이 그런 말로 헤어지자고 했을 때는 다른 제3자에 의해서 헤어지게 되는 속상함을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즐겁게 사는 것을 권합니다. 더 자세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신통 가이아🎁
송하타로
결혼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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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2025.03.31 03:26
가족 문제는 핑계로 보이네요. 정확한 건 더 봐야 알겠지만 여자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레아타로
결혼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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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06:22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많이 힘드시겠군요. 정말 사랑한다면 이런저런 핑계가 많을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문제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나눴음에도 헤어졌다면 이제는 인연이 다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레아에게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