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2025.03.1616:21사주인간관계
작년에 고등학교 입학 후 사람과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자퇴를 하지 않으려고 버텨서 이번해가 됐습니다. 근데 올해 3월부터 고양이도 아프고 학교 반이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과 되어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스트레스 받고 무기력합니다. 이러다간 우울증까지 갈 것 같아서 자퇴를 하고 싶은데 한 편으로는 자퇴 후 내 일상이 게으를 것 같아지기도 하고 버티고 싶지만, 막상 학교를 가면 또 자퇴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이번년도 어떻게 될까요? 자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