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2023.07.2701:25신점심리

제가 외로운 사주인지 궁금해요
오래 연애도 했고 친구도 가족들도 다 있으나,
속마음을 잘 내비치는 편이 아니고 점점 크면서 더
마음을 걸어잠그게 되는 것만 같아요
염세적인 성향도 너무 강해 일상 생활을 잘 하다가도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곤 합니다
마음 둘 곳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늘상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터 외롭다 허무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게 타고난 사주덕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

용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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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02:13

지윤님 반갑습니다.
글 읽어보았습니다. 사주가 없는건아닙니다만.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에길이 있습니다.
외롭다 허무하다 내마음 알아주는사람없고,
지윤님 마음 알겟습니다.
허나 자책하지마시고요. 잔신감을가지세요.
지윤님과 이야기한번 나누어보고싶네요.
왜 외롭다하시는지를요?
상담통화로 한번연락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