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2024.02.2917:14신점연애
5개월 뒤에 남자친구가 군대를 갑작스럽게 당겨서 가게 되었습니다. 학업 성적도 좋지 않아 학업에만 매진해야할거 같아 연애할 여유가 없다며 헤어짐을 어제 통보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저에 대한 미련을 기대하기 어려울거 같고, 저와 동갑이고 3수를 했기에 다소 급박한 처지임을 더 알아서 이친구가 여유가 생길 시점을 기대학란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도 추스리기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 갑작스러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써보아요.
저는 언제쯤 괜찮아질지, 다음 연애나 재회가 가능할지, 다음 연래는 좀 더 오래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연락을 먼저 언제쯤 해보면 좋을까요.. 아님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