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2023.10.1502:30사주재물
엄마와 동생과 같이 사는게 힘들어서 (성격/가치관 큰차이와 본인 정신적인고통)
최근1년간 멀리떨어진 지역의 작은 원룸 월세방에서 혼자 살다가
다음달 말쯤 큰맘먹고 대출을 받아 이사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곽지역에 있는 소형아파트로 조용한 곳입니다.
같이살던 가족과는 멀리떨어진 지역 이며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정착하려 매매를 했습니다.
괜찮은 결정일까요.
가족 걱정도되지만 제가 심적으로 괴롭고 외롭고 마음굳기가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