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부모님이 싸우셨습니다. 이혼 얘기를 오고갔어요. 정말 이반에 두번째로 크게 싸우셨어요. 저희 어머님은 외국분이시라 아직 한글이 익숙하지도 않기도 하시고 저희 아버지와 잘 통하지 않았어요 가치관이든 뭐든, 근데 오늘 저희 남동생이 독감 초기여서 엄청 아팠는데 저녁 8시까지 아버지가 계속 돌봤습니다. 원래는 저희 어머니가 8시 반쯤에 오셨나봐요. 그런데 오늘은 50분 넘어서 집에 오셨는데, 저희 아버지는 애가 아픈데 왜 이렇게 는게 오냐고 소리 치면서 저희 어머니께 말하시고, 어머니는 그동안 많이 힘드셨는지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바로 저희 고모,고모부에게 전화를 하면서 많이 우셨어요. 아무래도 저희 동생이 장애가 있다보니까 저희 아버지가 큰 고리가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희 어머님은 아침부터 밤까지 밥도 안먹고 일하시는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사로 이혼 얘기 오고갈 것 같은데 이혼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