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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님은 보호와 보육의 정신으로 강력한 방위본능을 발휘하여 안정감을 추구해 갑니다.
낮이 가장 길어 다른 날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하지의 계절이 성격으로 나타납니다.
실패해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생활력을 부여받았습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상관(傷官) , 지지로 정재(正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관귀학당 금학성 흉신은 겁살 삼형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하는 일마다 힘에 겨우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일진입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함정에 빠질 수 있으니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명심해야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곤란한 일들로 심신은 지치겠지만 이럴때일수록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는 사무능률도 오르고 매사가 어느정도 풀려나가겠으며 주위와의 관계도 좋아져 사교모임에도 초대받을 수 있습니다.

다경님의 6월 8일 애정운을 보면 미혼 남녀의 경우 좋은 상대를 소개받을 운세이나 사소한 일로 인해 약속이 미루어지는 형상이니 안타까운 일진입니다. 혹 윗어른이나 선배가 소개하는 자리라면 꼭 참석하여만남을 추진하시고 교제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를 기쁘게 할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소원해진 관계를 다시 가깝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경님의 6월 8일 금전운을 살펴 보면 막연하게 될 것 같은 착각에 고집을 부려 금전을 투자하나 실패를 하여 곤란을 겪을 운세입니다. 특히 후배나 동생등 아랫사람 때문에 금전적 지출도 계속 늘어날 상이니 미리 예상하시어 금전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