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식신(食神) , 지지로 정재(正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을귀인 천복귀인 태극귀인 흉신은 역마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길하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만사가 막힐 일진으로 이는 마치 우물물은 퍼서 쓰면 쓸수록 새 물이 고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이것 저것 공상도 많아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어려울 형상이라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더욱 만족하기 힘들겠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만가지 생각을 접어두고 지금 눈앞에 벌려놓은 작은 일부터 몰두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이성과는 작은 충돌로 돌이킬 수없는 근심을 만들 수 있으니 자잘한 일에 꼬치 꼬치 따지며 잘잘못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야 합니다.

송영길님의 6월 5일 애정운을 보면 섬세한 감정과 뛰어난 사교술로 연인에게 꽃을 선물하거나 분위기 있는 식사에 초대를 하는 등 최고의 분위기로 사랑이 연출되는 날입니다. 따라서 자연 데이트 비용이나 금전지출이 많아기도 하겠습니다. 반면에 지나치게 자기본위로 흐를 염려가 있으며 상대방을 자기 마음대로 유도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기도 하는 등 독선적인 면은 위험하니 의견차이가 있을 때에는 감정을 자제하는 태도로 좋은 인연을 맺어가시기 바랍니다.

송영길님의 6월 5일 금전운을 보면 목표액의 절반이라도 들어온다면 만족하고 더 큰 욕심을 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생각한 만큼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새로운 일에큰 투자를 하면 낭패를 보겠으니 현재 상태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