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식신(食神) , 지지로 겁재(劫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흉신 양인성 원진살 육해살 홍염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쥐구멍에도 볕든다는 말처럼 새로운 것을 향해 문을 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잃어버리고 살았던 사랑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으며 숨겨졌던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하는 시기이니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여도 좋겠습니다.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고치고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하면서 차차로 큰 일을 도모해 나간다면 반드시 땀 흘린 보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니 현재의 일에충실하게 행동하면 좋을 것입니다.한편 오후에는 친구나 친지들이 찾아와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박초롱님의 6월 24일 애정문제를 보면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충실해야 할상으로 깊어진 사랑을 더 깊게 하려고 물 밑을 파노라면 맑은 물을 오히려 흐리게 하는 결과가 될 일진입니다. 지나치게 상대의 모든 것을 독점하려고 시시콜콜히 간섭하다보면 미혼남녀는 상대방에게 일반적인 결별선언을 당하거나 긴 공백기간을 가질 운세이니 주의해야합니다.

박초롱님의 6월 24일 금전문제는 매매와 유통이 모두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새로이 다른 큰 일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리한 욕심으로 일을 벌이기 보다는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면서 내실을 기해 서서히 자금의 융통에 맞게 일을 벌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