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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셉님은 보호와 보육의 정신으로 강력한 방위본능을 발휘하여 안정감을 추구해 갑니다.
낮이 가장 길어 다른 날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하지의 계절이 성격으로 나타납니다.
실패해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생활력을 부여받았습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비견(比肩) , 지지로 상관(傷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관귀학당 금학성 흉신은 고신살 상문살 역마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이제껏 어둡던 쥐 구멍에도 볕이 들었으니 비록 활동 범위에는 한계가 있겠으나 그동안 참고 기다린 보람을얻는 뜻 있는 날이 되겠습니다. 고통을 주던 시비거리가 해결이 되거나 원하던 계약이이루어지기도 하겠으며 찾고 있던 물건이 나오는 수도있으니 진행이 순조롭고 만사가 형통할 형상입니다. 그러나 오랫만에 볕이 들었다고 해서 기쁜 마음에 낫을 들고 수확하러 나선다면 도리어 속임수에 걸려 수중에 든 것까지 모두 잃게 되니 주의하시고 아직은 때가 이르니 작은 것에 만족하며 내 것이 아니면 탐을 내지 않는 겸손한 자세로 오랫만에 주어진 복을 지키도록 하십시오.

송요셉님의 6월 5일 애정문제를 보면 상대방의 겉모습에 반해서 교제를 이어가지만 차츰 진실이 결여된 만남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하여 자연 관계가 소원해질 일진입니다. 지금 교제중인 상대는 좋은 인연이 되기 힘들 상이니 일시적으로 스쳐가는 인연으로 생각하고 친지나 주변 어른의 도움으로 건실한 상대를 만나 좋은 연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송요셉님의 6월 5일 금전운을 보면 매매와 거래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져 궁색함이 없을 길상으로 무리한 지출만 억제한다면넉넉한 하루를 보낼 운입니다. 다만 모르는 일에 뛰어들어 크게 일을 벌이면 재난을 초래하여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생길 상이니 매사를 조심성 있게 추진하여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