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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님은 속박없는 광활한 지혜로 예민한 관찰력과 유창한 웅변력을 발휘합니다.
추위와 긴 밤이 지나고 봄을 여는 입춘의 성격입니다.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정감을 동시에 발휘하는 진리와 예술의 수호자며 창조자입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재(正財) , 지지로 겁재(劫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흉신 양인성 장성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금은보화가 동굴 깊숙히 감춰져있으나 아직 내 손 안에는 들어오지 않았으니 한마디로 미완성의 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일진으로 특히 공부나 학문계통의 일에 관계된 사람에게는 장차희망에 찬 날을 예고하는 기쁜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고 꾸준히 전진하여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곧 돌아올 예기치 않은 호운에 그동안 쌓아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면 만족한결과를 얻게 될 것니 지금은 부지런히 지혜를 갈고 기초를 튼튼히 닦을 때입니다. 혹 결과가 눈에 보일 듯하니 급한 마음에 미리 손을 내미는 섣부른 시도는 시기상조임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김규종님의 9월 12일 애정문제를 보면 부부나 교제중인 연인들의 경우는 서로의 감정이 정열적으로 발전하고 애정이 깊어지니 행복한 형상입니다. 한편 미혼여성의 경우는 좋은 인연을 소개받을 상이며특히 돼지띠나 소띠 남성을 만날 때 화려하게 치장을하거나 멋스러운 차림을 하고 나간다면 그는 정열적으로 사랑을 고백하게 될 상입니다.

김규종님의 9월 12일 금전운을 살펴보면 거래는 활발할 상입니다만 금전의 융통은 그다지 활발하지 못할 운세입니다. 따라서 혼자 힘보다는 귀인의 도움이 필요하니 쥐띠 친지에게 문제를 상의하거나 의논하여 의뢰해서 방도를 모색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