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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님은 어떤 곤경도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반드시 추구하고야 마는 격렬한 정열입니다.
밤이 가장 긴 동지처럼 밝은 빛과 뜨거운 열을 기다리는 장기간의 인내심과 연구력과 추구심이봄날을 향해 나가는 정력의 소유자입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하며 성공의 만족보다 본질적인 향상을 즐거워하기 때문에 결과를 중시하기 보다는 오늘의 활동을 중지하거나 내일의 불행 등이 예견될 때 불안감과 아쉬움을 느낄 만큼 추구력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관(正官) , 지지로 식신(食神)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 천주귀인 문창귀인 관귀학당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갈 길이 바쁘다고 하여 급히 앞뒤 없이 서둘다 보면 낭패를 당할 수 있는 일진입니다. 아는 길도 물어 가는 지혜를 살려서 차근차근하게 실속을 챙기고 실수가 없도록 신중을 다해야 합니다.빨리 하려는 일이 조금 늦어져도 실망할 필요가 없으니 어차피 이루어질 일이라면 두배의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순환은 그런대로 순탄할 수이나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못해 힘든 날이 될 상이니 미리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찬희님의 11월 8일 애정운을 보면 사랑과 낭만이 빛나고 있는 형상으로 특히 청춘남녀의 경우 젊음과 정열로 순간적인 실수가예상되는 일진입니다. 따라서 좀 더 이지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품위를 지키지 않으면 고통에 휘말려 어려움이 따를 것이니 자중해야 합니다. 반면 지성적이고 성실한 연인사이에서는 양가 부모의 허락과 함께 결혼이 추진되기도 하겠으니 길조라 하겠습니다.

찬희님의 11월 8일 금전문제를 살펴보면 분에 넘치는 지출로 수입과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자금난을 겪을 운세입니다. 지금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해서 낭비를 하면 금방 후회하게 되니 앞 날을 내다보는 자세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