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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님은 속박없는 광활한 지혜로 예민한 관찰력과 유창한 웅변력을 발휘합니다.
추위와 긴 밤이 지나고 봄을 여는 입춘의 성격입니다.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정감을 동시에 발휘하는 진리와 예술의 수호자며 창조자입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겁재(劫財) , 지지로 정재(正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흉신 비인살 도화살 수옥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자신의 고집을 꺾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점검해야 할 일진입니다. 내 능력만 믿고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면 큰 함정에 빠질 수 있을 것이며 생각같아서는 금방 이루어질 것 같은 일도 어렵게 꼬일 수 있는 운세이니 평소 믿고 지내던 상사나 동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일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리한 확장이나 욕심을 내는 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또 이성관계에 있어서도 지나친 친절을 베푼 것이 오히려 오해를 사서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정도를 지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중님의 1월 22일 애정운을 보면 기혼남녀의 경우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가슴속에 가지고 있어 태도가 부드럽지 못하고 언성이높아질 형상입니다. 부부는 일생을 함께 할 친구이자 연인이니 자기 주장만을 앞세우지 말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즐거운 결혼생활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반면 동쪽에서 들어 온 데이트 신청에 응하면 구설수가 따르니 참고하십시요.

김재중님의 1월 22일 금전문제를 살펴보면 꼭 필요한 자금의 융통에도 어려움을 겪을 상입니다. 또한 사기수도 있으니 거래에 신중을 기하시고 자신의평가만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선배나 친지의 충고를 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