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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식신(食神) , 지지로 상관(傷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관귀학당 금학성 흉신은 지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배가 바다 한 복판에 떠서 유유히 가고 있는 격이니 비록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어렵지만 결과는 무사히 성공하게 될 운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소 바라던 소망을 성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으니 성급한 마음을 자제하시고 천천히 추진하십시오.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전진한다면 반드시 행운을 맞이할 것입니다. 특히 주의 하실 것은 진행하는 일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직접 면밀한 점검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악이나 예술에 종사하시는 분이나 연예계에 종사하시는 분은 인기가 상승하고 군중을 모으는 능력이 발휘되는 날이니 발표회나 작품전을 한다면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겠습니다. 노상에 흉신이 기다리고 있으니 외출 중에는 조심을 하시고 운전을 조심하십시오.

송주희님의 6월 17일 애정운을 보면 이해타산에만 치우치는 형상으로 사랑보다 현실을 앞세우니 물질적인 면의 제약으로 인하여좋은 인연으로 발전되기 어려울 상입니다. 따라서 미혼자는 오늘의 만남을 며칠 뒤로 연기하는 것이 좋겠고 교제하는 연인사이라도 시간을 두고 상대를 살펴본 뒤에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한편 기혼자의 경우는 좋지 않는 바람이 부는대로 감정에 빠져 행동하다가는 평생 후회할 일을 저지르기 쉽습니다. 무조건 절제하고 가정으로 돌아가십시요.

송주희님의 6월 17일 금전문제는 수입이 원할하여 은행에 예금액이 쌓여가는등 매사 기분이 좋아지는 운세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만하지 말고 자신의 경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원하는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