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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님은 보호와 보육의 정신으로 강력한 방위본능을 발휘하여 안정감을 추구해 갑니다.
낮이 가장 길어 다른 날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하지의 계절이 성격으로 나타납니다.
실패해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생활력을 부여받았습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상관(傷官) , 지지로 정관(正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복귀인 천관귀인 흉신은 급각살 도화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꿈은 큰데 운세가 갈 길을 막고 있으니 슬픈 탄식이 우러나오는 일진입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자신의 능력만 믿고 헤쳐나가려 들면 더욱 더 어려워질 뿐이며 예기치 못한 장애에 당황하여 실수를 하고 진전이 없으니 자칫 도중에 포기하기 쉽겠지만 절대 침착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포자기는 아무 일도 성사시킬 수 없으며 소신과 확신으로 끈기 있게 정진해야만 차츰 개운이 돌아오면서 일의 진행이 수월해질 것입니다. 한편 질병이 동쪽에서 침노할 상이니 문상과 문병은 특별한 관계라도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지훈님의 9월 19일 애정운을 보니 교제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이인데도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말까지 오고가는 등 진전의 속도가 빠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급한 마음때문에 서로를 의심하고 사소한 문제도 크게 부풀려지겠으니 여유를 가지고 좀 더 데이트를 즐기며 상대를 정확히 파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단 개띠는 상대가 동갑인 경우 결혼 후에도 맞벌이를 하는 것이 길하겠으며 만약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애정운도 식을 우려가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노지훈님의 9월 19일 금전운을 살펴보면 금전회전이 순조롭지 않습니다. 나갈 곳은 많고 수입은 적으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닐 상입니다. 쥐띠 친지의 도움이 있으면 해결책을 찾을 것이나 만약 도움을 받기 어렵다면 근신하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