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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겁재(劫財) , 지지로 상관(傷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흉신 과숙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그동안 계속되어 오던 답답한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동이 트려고 하는 운세로 밝아오는 새 날을 맞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바쁜 일진입니다. 현재까지 안일하게 살아온 사람은 일대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운이지만 새로운 변화를 원하던 사람에게는 다시 없는 호운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껏 해오던 일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는 어려우니 우선 주변을 정리하고 끈기와 인내력을 길러서 자신감으로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북동쪽에서 도모하는 일은 뱀띠생의 친지에게서 조언을 얻어 새 출발을 하면 길하겠으며 간절하게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자존심을 버리고 솔직하게 털어 놓는 것이 실속있는 삶의 창조를 위한 길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종규님의 9월 10일 애정운은 온화하고 부드럽게 성심성의껏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며 정성을 쏟으니 그 결실이 아름다울 상입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도 진심이 잘 전달되어 기쁨이 따르겠으며 한편 기혼자는 부부가 외출로 새롭게 분위기를 바꾸고 애정을 재확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길한 일진입니다.

윤종규님의 9월 10일 금전문제는 거래와 판매가 무난하게 이루어져 평탄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그러나 재산에 대한 탐욕이나 투기심을 쫒다가는 고통과 재난을 초래하겠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