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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님은 질서를 존중하며 직무상으로 봉사력을 발휘하는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만물이 약동하여 풍부한 실을 맺어가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완벽한 준비력과 벌레의 울음소리와 같은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꿈이 조화를 이뤄 인생을 지탱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겁재(劫財) , 지지로 식신(食神)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주귀인 태극귀인 문창귀인 학당귀인 흉신은 수옥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소리는요란한데 이익이 없는 일진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모여들고 대인관계가 활발하여 많은 동조자를 얻으나 실속없는 지출 또한 커지겠으며 마음만들떠 있어 분별없이 전진만 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니 일단은 보류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일이 진행되어가는 상황을 좀 더 살핀 후 며칠 뒤에나 시도해보십시요. 만약 무리하게 억지로 진행하면 예상치 못했던 손재수가 발동을 하거나 마가 끼어들 수 있으니 근신하는 것이 최상이라 하겠습니다.

이승재님의 11월 21일 애정운을 보면 사랑에 이별수가 있어 상대의 마음을 믿지 못하고 멀어지는 느낌에 애가 타고 조바심이 나는 일진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헌신적인 사랑도 피곤하게 받아들여질 상황이니 침착한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말없이 쌓아 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다시 애정의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이승재님의 11월 21일 금전운을 보면 교통문제와 관련된 지출이 예상되니 운전자의 경우는 주정차 위반을 조심하시고 보행자의 경우는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뜻하지 않게 지출할 곳이 많이 생기는데 수입은 생각만큼 들어오지 않아 금전 소통에 곤란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