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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상관(傷官) , 지지로 정인(正印)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태극귀인 흉신은 수옥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마른 하늘을 바라보니 저 멀리 비를 머금은 구름은 가득 떠 있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고 목이 마른 괘입니다. 이제껏 잘 지내오던 일도 싫증이 나고 세상만사가 원망스럽기만 하며 남 모르는 고민을 혼자서만 끙끙 앓고 있으니 고독한 마음에 절망이 가득합니다. 특히 안밖으로 일에는 중심을 잃고 방황하게 될 염려가 있으며 주위에서 굳게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당할 우려도 있으니 수양하는 자세로 정도를 지키며 불운을 면해나가야 합니다.머지않아 단비가 내리면 모든 일이 풀려나갈 조짐이니 마음은 조급하겠지만 좋은 운이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하며 또한 집 안에 불안한 일이 생기겠으니 서쪽과 북쪽으로는 출행을 삼가하고 그쪽 사람과는 돈 거래도 조심하십시오.

이상호님의 9월 12일 애정운을 보면 주위에 이성은 많으나 마음을 줄만한 상대를 만나지 못하니 가슴이 허전할 일진입니다. 당장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으나 곧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겠으니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생활해 나가야 합니다. 혹 8월생을 만난다면 생활리듬이 같아서 인생의 쾌감을 함께 누릴 좋은 인연이 될 것입니다.

이상호님의 9월 12일 금전운을 보면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무너지고 판매도뜻대로 안되어 고통받을 상입니다. 이럴 때는 현상유지를 위해 주력을 하면서 내실을 다지는데 힘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