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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비견(比肩) , 지지로 편재(偏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흉신 과숙살 조객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그동안 쌓아 올린 공덕이 하늘에 닿아 얻고자 하면 얻을 수 있고 구하고자 하면 구할 수 있는 좋은 일진입니다. 성실하게 노력해 온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성취욕과 풍성한 결과가 주어질 것이며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여 널리 이름도 떨치게 되니 저녁에는 만찬을 가질 운입니다. 주의할 것은 대인관계가 활발한 날이니 만큼 씀씀이 또한 많아지겠으니 금전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호사다마라 분주한 가운데 남의 유혹에 빠져 뜻밖의 손재를 당할 수도있으니 여러 사람이 함께 도모하는 일이나 동업등은 도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박경수님의 9월 7일 애정문제는 서로가 마음이 맞지 않아 다소의 충돌이 예상되고 서로 힘을 소모하고 있는 형상이니 양보하는미덕이 필요한 일진입니다. 우선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혹 새로운 연인을 구한다면 오후에 북서쪽에 있는 친지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길하겠습니다.

박경수님의 9월 7일 금전문제는 오전에 적은 금액으로 시작한 유통이 활발하게 회전되어 몇 배의 이익을볼 수 있는 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