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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님은 질서를 존중하며 직무상으로 봉사력을 발휘하는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만물이 약동하여 풍부한 실을 맺어가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완벽한 준비력과 벌레의 울음소리와 같은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꿈이 조화를 이뤄 인생을 지탱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상관(傷官) , 지지로 식신(食神)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주귀인 문창귀인 관귀학당 흉신은 고신살 겁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큰 뜻을 품은 범이 동굴에서 힘을 기르는 형상으로 일을 벌리기에는 시기 상조인 형국입니다. 지금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충실히 행하여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때이니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쌓고 인격을 수양하며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현재의 결과에만 연연해서 조바심을 내면 불리하니 스스로 자제를 하십시오. 오늘은 감성도 예민해지는 날로 남성은 여성의 그릇된 유혹에 빠져 헤어나기 힘든 난관에 부딪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한선화님의 12월 14일 애정운을 보면 서로의 사랑이 깊어지며 미래에 대한 생각이 일치되는 기쁨이 있는 날이나 다만 결혼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걸릴 형상이니 서로의 신뢰를 쌓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으나 이로 인해 사소한 다툼이 생긴다면 큰 싸움이 될 수있으니 서로 양보하여 좋은 인연을 놓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한선화님의 12월 14일 금전문제는 공무원이나 일반직 사무원의 경우는 무난하게 융통될 상입니다. 그러나 사업인의 경우는 재무구조의 변경과 확장등으로 빚만 지겠으니 쥐띠 친지 충고를 귀담아 듣고 일을 진행해야 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