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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혜승님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유지하는 분별과 밸런스가 있습니다.
격정적인 감정을 억제하는 이성과 남에게 예절을 지키는 분별심을 부여 받았습니다.
계절이 균형을 잡듯 이지적인 균형의식과 품위를 보존하는 정신이 일치하여 냉정하고 이지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편관(偏官) , 지지로 정관(正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복귀인 복성귀인 흉신은 비인살 급각살 칠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사방이 막혀 있어 가슴이 답답한 형상으로 길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력은 많이 하지만 성과가 없는일진입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는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듯이 이렇게상황이 불리할 때는 일을 벌이는 것보다는 본업에만 충실하면서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지금은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실망스러운 결과만나타나더라도 침착한 마음으로 성실히 노력한다면 오후에는 조력자를 만나 조금은 안정할 수 있는 운세이니 오전에는 일의 내부를 튼튼히 다지면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육혜승님의 12월 9일 애정운을 보면 미혼 여성의 경우 현재 교제중인 사람과 평생을 같이하고픈 마음이 있으나 상대의 태도가 분명하지 않으니 애가 타는 형상입니다. 아직은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 어려우니 좀 더 시간을 가지면서 상대에게 자신의 좋은 점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혼남성의 경우 나이 차이가 많은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아 당황하는 일이 있겠습니다.

육혜승님의 12월 9일 금전문제는 예상한 것의 반이나 들어오면 다행으로 여기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더 큰 욕망을 채우려고 분별없이 행동하다가는 재물만잃고 더 큰 후회를 하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