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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인(正印) , 지지로 편재(偏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 관귀학당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육신에 운기가 막혔으니 가정에 걱정과 근심이 따르는시기입니다. 자녀의 말썽이나 사고로 인해 돈을 지출하거나 분주하게 신경을 써야 할 일이 생기겠으며 진행하는 일들은 뜻대로 잘 되지 않으니 자칫 심신이 지쳐 가족에게 짜증을 부려 불화할 수 있는 날입니다. 공직자와 직장인은 손재수와 차사고가 예고되니 음주 운전은 절대 삼가해야겠으며 식구끼리의 외출도 되도록 다음으로 미루어야 합니다. 예절이 바르고 언어와 행동을 조심성 있게 행하며 도리를 잃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덕망을 얻고 덕을 쌓으니 머지않아 호운을 불러올 것입니다.

리사님의 11월 14일 애정운을 보면 비록 순정을 잃지 않고 있지만 이성적인 면이 강하여 쉽게 사랑에 눈이 어두워지는 일이 없는 냉철한 분위기의 날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한번 이 사람이다 하고 판단되면 가슴속에 숨어 있던 열정이 조화를 이루어 성화가 될 것이니 기혼자에게는 새삼스럽게 열렬한 사랑의 결과가 있기도 하겠습니다. 반면 미혼자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일진인만큼 오늘 소개받는 사람과는 심각한 관계로 발전시키지는 마십시요.

리사님의 11월 14일 금전운은 낭비벽으로 인한 지출을 감당하지 못해 자금난을 겪을 상입니다. 그것을 메꾸려고 정도가 아닌 행동을 하다가는 사기꾼의 꾀임에 넘어가 큰 낭패를 보겠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