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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님은 질서를 존중하며 직무상으로 봉사력을 발휘하는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만물이 약동하여 풍부한 실을 맺어가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완벽한 준비력과 벌레의 울음소리와 같은 섬세한 감수성을 부여 받았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꿈이 조화를 이뤄 인생을 지탱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재(正財) , 지지로 비견(比肩)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록성 흉신은 장성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열심히 노력한 것 같으나 실패수가 있어 남보다 적은 댓가를 얻으니 마음이 노하고 갈등을 하게 될 일진입니다. 직장인의 경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승진이 되거나 사랑의 경쟁자에게 상대를 빼앗기는 불운을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여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의를 다한다면 길일을 맞이하게 되는 날도 멀지 않았으니 안심할 것입니다.

민경훈님의 7월 6일 애정운을 보면 미혼 남녀의 경우 서로 호흡이 잘 맞지 않아서 티격태격 다툼이 있으니 우울한 기분에 빠질 일진입니다. 두 사람 모두 개성이 강한 반면 우유부단하고 답답한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이럴 때 남을 개입시키면 더욱 복잡해지니 서로를 이해하면서 상대를 소중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 고비를 넘기고 애정을 키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민경훈님의 7월 6일 금전문제를 보면 기혼자의 경우 세금과 자녀문제로 인한 지출이 늘어날 부담될 상입니다. 직장인은 퇴근 후 동료와의 모임에 금전 지출이 예상되니 자신의 현재 재정상태를 살피면서 그 안에서 지출 규모를 정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