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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님은 속박없는 광활한 지혜로 예민한 관찰력과 유창한 웅변력을 발휘합니다.
추위와 긴 밤이 지나고 봄을 여는 입춘의 성격입니다.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정감을 동시에 발휘하는 진리와 예술의 수호자며 창조자입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정인(正印) , 지지로 상관(傷官)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중천에 떤 태양이 천지 만물을 비추는 격이니 만사가 번창하고 소원하던 일들이 서서히 이루어지는 호운입니다. 자신감과 노력만 있으면 불가능이 없는 호운이라 매사가 순탄하게 나아갈 것이니 그동안 염원했던 일이 결실을 맺는 일진입니다. 특히 아랫사람에게 아량을 베풀고 덕을 쌓아 내 사람으로 만든다면 의외의 도움을 얻어 성취를 보게되는 운도 있습니다. 매매운도 있는 편이며 재물운도 따르는 편이기는 하나 너무 덜 뜬 나머지 과욕을 부린다면 모처럼의 행운을 놓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소현님의 7월 4일 애정운을 보면 미혼 여성의 경우 멋진 남성의 유혹을 받아 대담한 데이트를 즐기고픈 충동이 일어날 수입니다. 그러나 상대는 유부남이거나 불온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니 순수하지 못한 유혹이나 감언이설에 말려들어 절제를 잃지 않도록 하여야겠습니다. 한편 서쪽에서의 데이트는 우연한 충돌수가 있습니다.

박소현님의 7월 4일 금전문제는 거래가 원활하고 수입도 늘어나서 자금 융통에 문제가 없는 등 상당히 좋은 운을 맞을 기세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출납등 경리관계를 살펴보고 문제점을고쳐 나가는 등 실수를 막아간다면 더 많은 이익을 볼 수 있겠으니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