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가수 김인수
대한민국의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Crying Nut)의 키보디스트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1995년 크라잉넛 결성 이후, `말달리자`, `서커스 매직 유랑단`, `룩셈부르크` 등의 히트곡을 통해 밴드의 인지도를 높이며 한국 펑크 록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김인수는 키보드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 연주와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밴드의 음악적 다채로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