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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님은 지식과 활용의 능력을 발휘하여 다각적인 지성과 예술적인 이성의 조화를 이룹니다.
만물이 절정에 도달하는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신비롭고 풍요로움이 성격으로 연결됩니다.
하나와 둘이 만나 교묘한 추리의 기초가 되듯 번뜩이는 지혜로써 자성과 추론을 조화시키는 발전의 능력을 지녔습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편관(偏官) , 지지로 편재(偏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문창귀인 관귀학당 흉신은 칠살 지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절벽 위를 달리는 차에 타고 있는 격으로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 할 위태로운 형국입니다. 대체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놀랠 일이 한두번 발생하거나 혹은 갑자기 주거를 이동할 운이 있겠으며 자신도 모르게 소리는 높이 냈으나 실속 없는 일들을 하게 될 일진입니다. 일을 벌리면 혼자서 고군분투하지만 결과는 용두사미로 끝나기 쉽겠으니 새롭게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주위의 도움으로 저절로 일이 성사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잠시 일을 떠나 휴식 여행을 하는 것도 유리하겠습니다.

아영님의 7월 2일 애정운을 보면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샘물처럼 애정이 솟아나는 형상이니 가난해도 불편하지 않으며 고난이 와도 둘만 있으면 외롭지 않으니 갈수록 번영의 운이 열리는 일진입니다.

아영님의 7월 2일 금전운을 보면 지금 당장 어려움을 벗어나려는 마음에경솔하게 타인의 돈을 쓰게 됩니다. 또한 그 돈을 갚지 못하여 구설수까지 따르는 운이니가급적 현재 융통하고 있는 금전의 규모를 줄여가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