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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님은 바다같은 포용력과 봄날의 생동감이 일치하여 신비로운 직감력이 있습니다.
열기보다 빛을 더 많이 지구로 보내어 지면이 선명하며 아름다운 광명과 희망에 넘치는 초봄을맞이하는 계절과 성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잠재한 영과 육의 생동감이 싹트기 시작하여 만물이 약동함을 다 포용한 대자연의 포용력이 발휘됨으로써 신비스러운 직감력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력으로 창조의식이 강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상관(傷官) , 지지로 정재(正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길신은 천을귀인 천관귀인 흉신은 귀문관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심신에 활기가 넘쳐 많은 일을 벌이고자 하나 매사 생각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기는 어려운 일진입니다. 특히 쓸데없이 욕심을 내서 크게 일을 확장하다가는 경쟁자와 방해자에게 중상모략을 당해 곤란에 빠질 수있는 운세이니 매사 마음을 가볍게 갖지 말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단 규모가 작은 일은 어느정도 노력한만큼 결실을 맺겠으니 과감한 행동보다는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하며 또한 윗어른의 충고를 받아 겸손한 자세로 순응한다면 뜻밖의 많은 발전이 있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성호님의 6월 7일 애정운은 방금 피어난 꽃송이처럼 화려하고 매력적인 일진이니 이제까지 별 진전이 없던 관계도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는 형상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빠른 속도는 결국 판단력을 잃게 하고 원치 않던 일에 빠져들게 되어 후회를 불러오고 뜻밖의 구설만 따를 뿐이니 잠시 거리를 두고 관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박성호님의 6월 7일 금전운을 살펴보면 수입과 지출에 균형을 맞추어 계획성 있게 금전 문제를 풀어간다면 어려움이 없습니다.그러나 감정에 이끌려 형제나 친구의 일에 관여하면자칫 손해도 보겠으니 상황이나 여건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행동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