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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님은 웅변보다 침묵의 매력을 지닌 완벽한 주의를 기울이는 성실한 태도를 가졌습니다.
겨울살이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주의력을 게으르지 않게 갖춘 보수적이고 안전한 정신을 부여 받았습니다.
생명의 존재를 중히 여겨 개방을 피하고 비밀을 선택하며 폭로보다는 숨김을 웅변보다는 침묵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인생관이지만 남에게 겉치레를 하지 않고 웃음도 헤프지 않으나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소유합니다.

오늘은 천간으로 편인(偏印) , 지지로 겁재(劫財) 운이 들어 오는 날입니다. 흉신 역마살 이 들어오는 날입니다.배가 산으로 가는 형국이니 일을 진행해 가던 중 뜻하지 않는 장애물을 만나는 어려운 일진입니다. 특히 다 되었다고 생각했던 문서관계의 일이 엉뚱한 곳에서 어긋나거나 사업가는 부도 수표를 받는 등으로운세가 틀어지니 억울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알리십시오. 그리하여 동남쪽의 친척이 돕겠다면 그 호의를 받아들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여야 하며 또한 자존심은 금물이니 피해야만 할 것입니다. 반면에 북쪽에서 폭행 상해수가 우려되니 각별히 조심하시고 계속되는 업무와 누적된 피로로 건강상태도 안 좋을 것이니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십시오.

김병선님의 6월 5일 애정문제를 보면 미혼 여성은 마음에 드는 남성으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겠고 연인 사이라면 사랑고백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서로가 원하고 있고 또한 존중을 해주니 만약 결혼에 이른다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갈 것이나 단 미혼 남성의 경우 겉치례가 심한 상대때문에 곤궁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화려한 외모에 끌리기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상대를 찾는다면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김병선님의 6월 5일 금전운은 별다른 어려움이 보이지 않는 순조로울 상이지만 넘치는 욕심으로 인해 많은 일을 벌여 큰 돈의 지출이 예상됩니다. 또한 오랫동안 자금의 융통에 어려움도 겪을 수이니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이루어 가는 태도로 처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