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은 신의 전령사입니다. 점사가 당연히 잘 맞아야 합니다.
진정 원하는것이 간절할때는 공수가 잘 나오는 법입니다.
미래의 모습을 확실히 그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예지암님의 상담 스타일은?
편하게 울고 싶으시면 울어도 됩니다
선생님과 첫 상담에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감정을 컨트롤 한다는건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 쏟아내야 다시 새그릇이되어 담을수 있다고 하셨어요
방향제시 하시면서 한길 한길
꼼꼼히 따져보고 가기를 원하셨죠
내가 가고자 하는길이 길이 아니라면
다시 되돌아 갈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얽힌 실타래도 처음 줄을 잘 잡아야 수월하게 풀린다고
원점에서 부터 하나씩 풀어가셨는데
선생님은 말도 안했는데도 정확히 하나씩 맞추셨고
놀란 저에게
무당은 신의 전령사라고 하시면서
점사가 당연히 잘 맞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면서
진정 원하는것이 간절할때는
공수가 잘 나오는법이라고 하시면서
겸연쩍어 하셨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과 상담을 진지하게 하면서
나의 미래의 모습을 확실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예지암님의 전문상담분야는?
애정운, 재물운, 직장운, 사업운
예지암님은 어떤 분이세요?
신내림을 받아 무당의 길을 걷다가
잠시 신의 말씀을 거역하고
다른길을 가려했는데
그때부터 모진풍파를 격게 되었습니다
다시 신의 제자가 되어
누구보다도 열심히 무당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굿판에서 인생사의 공감을 잘하고
가슴에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
울고 웃게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옆에서 힘이되어 드릴테니
언제든지 상담연락 주세요
기억에 남는 상담 사례가 있을까요?
갈길이 바쁘시군요
계획은 그럴싸 한데 이상하게
되지않는 사업을 가지고 5년동안 적자만 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면서
빚은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신의 공수로 자세히 살펴보니
안되는 사업이 아니라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나왔고
가장시급한것이 계산만 할게 아니라
직접 몸으로 뛰고 열심히 해야한다는 공수가 나왔어요
그후 열심히 다시 사업을 하시면서
새로운 경험도 많이 체험하시면서
내공이 쌓이더니 지금은 지역에서
꽤 매출이 좋은 음식점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