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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궁님의 상담 스타일은?

앞날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제가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저랑 상담을 하시는분들은 
마음이 편할수 있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어요.

가족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내면의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쉽게 마음을 
못여는 분들이 많죠. 
그런분들은 조금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해야할경우에는 
반드시 서두르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백년궁님의 전문상담분야는?

궁합, 연애, 재물 상담 입니다.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또 재물이 없다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 두 가지는 필수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선택지를 주고 선택하게 합니다.
상담을 하면서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살면서 나도 모르게 올 수 있는 
건강에 관한 문제는 
그냥 단순히 알고 지나갈 수 없는 문제니까요

큰일이 생겨서 큰돈이 필요하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제가 반드시 도와드리겠습니다.

백년궁님은 어떤 분이세요?

신내림 받은 지 일년도 안된 애동입니다.

현재 세종시에서 백년궁으로
신점사주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 교민으로 거의 20년을 생활하다가
5년 전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충청도에서 유명한 무속인이었고
1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꿈속에서 아버지하고 산기도를 다니면서
많은 조상님들을 만났습니다.
한 분 한 분 만날 때마다 뚜렷하게 보이고
한마디씩 하시거나 가르쳐 주십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분이 저에게
어떤한 능력을 주신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상담 사례가 있을까요?

희망을 준 일이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자 한 분이 오셨는데
이미 죽으려고 작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여성은 결혼하지 않고 네 살 연하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 여성은 15년 동안
모아놓은 돈을 연하 남자에게 다 갖다주고
그 여성이 돈이 없으니 남자는 헤어지자고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합니다.
저는 그 여성에게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봤습니다. 그 여성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죽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앞날이 어떤가를 
물어보려고 저에게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당황했지만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희망이 있으니 일단 당신이 죽음을 생각하는
것을 뒤로하고 사는 지역을 떠나
북쪽이나 동북쪽으로 가서 녹색 간판에
자리가 있으니 그 자리를 꿰차서 장사를
하시라고 전해 드렸습니다. 그 여성분은
아무 생각 없이 제가 시키는 대로 대출을 받아
보름 만에 작은 식당에 분식점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작게 시작해서. 3개월 만에 대출금을 다 갚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신당으로 찾아왔습니다.
저의 점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진실되고 거짓없이 솔직하게
말씀을 그대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